자동차를 소유하고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교통법규 위반으로 벌금을 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그대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자동차 과태료를 내는 데 불이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어떤 단점이 있는지, 소멸시효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과태료 미납시 불이익은 이렇습니다.
각종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아 과태료가 발생하고 이와 관련된 고지서를 받았는데도 계속 납부하지 않으면 신용불량자로 처리됩니다.
이는 신용정보회사와 공유되기 때문입니다.
과태료 체납 첫 달은 기본 5% 할증료가 부과됩니다.
그리고 다음 달부터는 중가 할증료의 1.2%가 매월 추가됩니다.
추가 요금의 최대 77%, 최대 60개월까지 납부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극단적인 경우에는 최대 30일간 구금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과태료를 빨리 내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과태료에 대한 소멸시효입니다.
자동차 과태료는 부과·재판이 확정된 후 5년간 징수·집행하지 않으면 시효로 소멸합니다.
이렇게 자동차 과태료를 낼 때의 불이익과 소멸시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더불어 미납된 자동차 과태료에 대한 확인 방법을 공유하오니 지금 바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미납된 차량 벌금을 조회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
https://www.efine.go.kr/login/loginUser.do?reurl=/defaultPay/penalty/defaultPenaltyList.do?subMenuLv=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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